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이예빈, 사진 모아보니…진짜 베이글녀 '솔로대첩 전쟁 예고'


'솔로대첩'에 참석을 예고한 레이싱모델 이예빈이 화제다.
이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몸도 마음도 추운겨울은 너무 싫다. 넓은 가슴으로 안아줄 늑대목도리가 겨울에는 필수인데 이럴 때 왜 솔로? 오늘 화제였던 솔로대첩 꽤 재미난 이벤트!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기에 살짝 참석 버튼을 눌러요"라고 예고했다.
이어 "솔로대첩 드레스코드 여자는 빨간색, 핑크색이라네요. 난 핑크! 수많은 이만큼 정도에 사람들이? 무엇보다 안전사고 대책이 필요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빈은 화이트 탱크톱에 핑크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예빈은 미니홈피에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예빈은 중앙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현역 레이싱모델(엑슬란)로 활동하고 있다. 167cm, 47kg의 상위 0.1% 몸매를 자랑하는 이예빈은 한때 조여정 도플갱어라는 수식어가 붙은 바 있으며 2011년에는 격투기 경기에서 라운드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대첩'은 온라인에서‘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님연시)’라는 누리꾼이 기획한 대규모 게릴라 미팅으로, 오는 12월 24일 오후 3시 남성은 흰색, 여성은 붉은색 옷을 입고 여의도 공원에 모여 즉석 미팅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남녀는 신호 양편에 대기하다가 '준비, 땅!'을 외치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달려가 손을 잡으면 된다. 이후 데이트를 즐긴 후 인증샷을 남기면 소량의 경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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