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섹스 동영상 유출 논란, 다른 여배우 또 누가 있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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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가 스타들의 연이은 섹스동영상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중인 킴 카다시안은 지난 1일 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의 정사가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됐다고 알려졌다. 지난 2007년 이 후 두번째 사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헐리우드 섹시 여배우 민카 켈리 역시 동영상 파문을 빚었다. 7월 24일 해외 매체에서는 “민카 켈리가 미성년자 시절 촬영한 음란비디오가 유출됐으며, 이는 현재 비싼 가격으로 경매에 나와 있는 상태”라고 보도된 바 있다.

특히 민카 켈리는 카메라의 존재와 현재의 모습이 촬영되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줬다.

앞서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엠마스톤이 무명시절 촬영했던 음란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측근은 "엠마스톤이 배우로서 명성을 쌓길 바라기 때문에 비디오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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